이 블로그 시작할 때 말투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, 제 책상이 두두두 타자 울리기도 해서 조금이라도 줄일 겸, 그리고 "~다"로 해보니 편해서 "~했다." "~했었다."라는 투로 진행했었습니다. 근데 하다 보니 뭔가 이 투는 거만한 투가 아닌데도 거만한 느낌이 들더군요. 아마도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수준도 안 되는 제 실력으로 인해 생긴 이질감인 듯합니다.. 이 투로 쓰면 또 뭔가 가르치는 것 같기도 해서 존칭을 쓰기로 정했습니다. 오늘 안에 게시글 다 수정하려고 했으나 블로그에 제 하루를 쓰기에는 공부하고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너무 초조함도 들어 이전 게시글을 하루에 2개씩 해서 차차 수정 해갈 계획입니다. 하루에 2~4개씩 수정해서 완료했습니다. 하트 클릭 시 나타나게해서 날아오르게도 할 ..